오는 22일 방송되는 ‘슈돌’은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탄다. 이중 기부녀(기태영-로희 부녀)는 미용실에 방문해 헤어 디자이너 차홍과 특별한 배움의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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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한쪽으로 땋은 머리부터 웨이브 머리까지, 다채로운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뀐 머리가 맘에 든 듯 턱받침을 하고 있는 로희다. 또 다른 사진 속, 로희의 머리를 직접 다듬고 있는 기태영의 집중한 모습도 궁굼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로희는 귀여움이 더욱 돋보이는 해바라기 머리를 선보이며 변신했다. 로희의 머리를 매번 똑같은 스타일로 묶어주던 기태영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배우기 위해 로희와 미용실을 찾은 것이다. 생애 처음 해보는 색다른 헤어스타일에 로희는 물론, 바라보던 기태영도 “예쁘다”를 연발하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