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동경소녀가 배우 박시후, 신혜선 주연의 KBS2 ‘황금빛 내 인생’ OST에 합류했다.
‘황금빛 내 인생’ OST 제작사 씨그널엔터테인트먼트그룹는 20일 “동경소녀가 부른 세 번째 OST ‘어쩌면 내일은’이 오는 10월 21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동경소녀가 가창자로 참여한 ‘어쩌면 내일은’은 따뜻한 멜로디와 위로가 되는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환히 빛나는 내일을 기대하며 걸음을 내딛는 극 중 서지안(신혜선)의 주제곡이다.
‘어쩌면 내일은’은 그동안 프로젝트 앨범 ‘Somebody’s Tale’ 과 독립영화, 광고 음악 등 왕성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장현 작곡가와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신예 작사가 김기빈이 함께했다.
동경소녀는 ‘비타오백(소녀시대편)’, ‘SK-T(비비디송)’ 등 광고 음악에도 참여하는 등 특유의 음색과 깔끔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KBS 2TV에 방송된다. 동경소녀가 부른 OST Part.3 ‘어쩌면 내일은’은 오는 21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황금빛 내 인생’ OST 제작사 씨그널엔터테인트먼트그룹는 20일 “동경소녀가 부른 세 번째 OST ‘어쩌면 내일은’이 오는 10월 21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동경소녀가 가창자로 참여한 ‘어쩌면 내일은’은 따뜻한 멜로디와 위로가 되는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환히 빛나는 내일을 기대하며 걸음을 내딛는 극 중 서지안(신혜선)의 주제곡이다.
‘어쩌면 내일은’은 그동안 프로젝트 앨범 ‘Somebody’s Tale’ 과 독립영화, 광고 음악 등 왕성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장현 작곡가와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신예 작사가 김기빈이 함께했다.
동경소녀는 ‘비타오백(소녀시대편)’, ‘SK-T(비비디송)’ 등 광고 음악에도 참여하는 등 특유의 음색과 깔끔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KBS 2TV에 방송된다. 동경소녀가 부른 OST Part.3 ‘어쩌면 내일은’은 오는 21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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