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핫샷 / 사진=네이버 V앱캡처
핫샷 / 사진=네이버 V앱캡처
그룹 핫샷이 멤버 고호정의 생일파티를 V앱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날 늦은 오후 11시30부터 시작된 고호정의 생일 파티에는 각각 워너원과 JBJ로 활동중인 하성운과 노태현을 제외한 최준혁, 김티모테오, 윤산이 고호정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자정이 되자 본격적인 생일 파티가 시작됐다.

리더 준혁은 “리더인 형 말을 잘 따라줘서 고맙고 넌 잘될 거야. 항상 응원할거야”라고 축하말을 건냈고 김티모테오도 “점점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더 더 성장할거야”라고 말했다.

고호정은 “늦은 시간 저의 생일을 축하해줘서 감사드리고요. 이제 팬미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엄청난 선물과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멤버들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앞서 고호정은 팬미팅 선물로 준비중인 52 페이지 분량의 화보집 시안을 공개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멤버들은 “태현아, 멋있더라”, “태현아 사랑해”라며 JBJ로 데뷔한 멤버 노태현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핫샷은 오는 11월 5일 핫샷은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 ‘HOTSHOT Fan Meeting In Seoul _ Time to fly (high)’을 펼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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