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에 배우 지창욱이 깜짝 출연해 화제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뮤지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지창욱은 마동석과 이동휘의 아버지 ‘춘배’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지창욱의 출연은 장유정 감독과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된다. 지창욱은 뮤지컬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로 장유정 감독과 작업을 함께하며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
지창욱은 장유정 감독의 영화 연출 소식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유정 감독은 “연습 기간 동안 매일 만나야 하는 공연의 특성으로 인해 서로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의지하고 막역한 관계가 되었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또한 “지창욱 배우가 원작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이야기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그만큼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그의 칭찬도 잊지 않았다. 지창욱은 영화 출연한 것에만 의미를 두지 않고,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사투리 연기 등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부라더’는 오는 11월2일 개봉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뮤지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지창욱은 마동석과 이동휘의 아버지 ‘춘배’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지창욱의 출연은 장유정 감독과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된다. 지창욱은 뮤지컬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로 장유정 감독과 작업을 함께하며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
지창욱은 장유정 감독의 영화 연출 소식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유정 감독은 “연습 기간 동안 매일 만나야 하는 공연의 특성으로 인해 서로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의지하고 막역한 관계가 되었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또한 “지창욱 배우가 원작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이야기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그만큼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그의 칭찬도 잊지 않았다. 지창욱은 영화 출연한 것에만 의미를 두지 않고,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사투리 연기 등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부라더’는 오는 11월2일 개봉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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