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침대 위 쪽잠을 자고 있는 위태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안(신혜선)은 친딸 바꿔치기 확인 후 해성어패럴 40주년 프로젝트에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하며 해성그룹 가족과 거리를 뒀다. 특히 지안이 자신과 지수(서은수)의 뒤바뀐 출생에 대해 고백하고 이에 경악한 도경(박시후)의 표정이 안방극장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틸에서 지안은 창백한 얼굴로 누워있다. 잠들어있지만 손에 꼭 쥐고 있는 핸드폰과 각 잡힌 정장 차림은 마치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는 듯한 지안의 심리가 엿보인다. 도경은 흔들리는 눈빛과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해성그룹 친남매가 아니라는 지안의 눈물 고백 이후 상황이다. 앞으로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도경은 지안의 위태로움을 간과할 것인지 관심을 자아낸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지안은 눈물로 쏟아낸 진실 고백 후 하루하루 자신의 숨통을 쥐고 흔드는 듯 고통의 나날과 긴장 폭발의 순간이 지속될 예정이다. 앞으로 그에게 어떤 위기가 불어 닥칠지 기대해달라”고 밝힌 뒤 “특히 도경은 친딸 바꿔치기라는 충격적 사실에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이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뜨거운 관심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앞서 지안(신혜선)은 친딸 바꿔치기 확인 후 해성어패럴 40주년 프로젝트에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하며 해성그룹 가족과 거리를 뒀다. 특히 지안이 자신과 지수(서은수)의 뒤바뀐 출생에 대해 고백하고 이에 경악한 도경(박시후)의 표정이 안방극장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틸에서 지안은 창백한 얼굴로 누워있다. 잠들어있지만 손에 꼭 쥐고 있는 핸드폰과 각 잡힌 정장 차림은 마치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는 듯한 지안의 심리가 엿보인다. 도경은 흔들리는 눈빛과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해성그룹 친남매가 아니라는 지안의 눈물 고백 이후 상황이다. 앞으로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도경은 지안의 위태로움을 간과할 것인지 관심을 자아낸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지안은 눈물로 쏟아낸 진실 고백 후 하루하루 자신의 숨통을 쥐고 흔드는 듯 고통의 나날과 긴장 폭발의 순간이 지속될 예정이다. 앞으로 그에게 어떤 위기가 불어 닥칠지 기대해달라”고 밝힌 뒤 “특히 도경은 친딸 바꿔치기라는 충격적 사실에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이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뜨거운 관심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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