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다큐프라임’/사진제공=MBC
MBC ‘다큐프라임’/사진제공=MBC
오늘(19일)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전장을 지배하라! 1%의 특급 전사, 유격 레인저’편이 방송된다.

방송에서는 군대에 친근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배우 이시영이 내레이션을 맡아 군인들의 휴먼 스토리를 전한다.

1%의 특급 전사인 ‘유격 전문가’는 장교와 부사관 등 간부들이 유사시 적군 지역 또는 적과 가장 인접한 지역에서 정찰대 임무를 수행한다. 어떤 환경에서도 전술을 수행하며 생존할 수 있는 유격 전문 리더들을 배출하는 전군 유일의 유격 훈련이 진행되는 ‘육군보병학교’. 단 1% 육군 최정예 유격 레인저에 도전하는 이들의 8월 한 여름부터 9월 중순까지 이어진 4주간의 혹독한 스토리를 만나본다.

입소 문턱부터 높다. 지원자에 한해 3일간 실시되는 입소 자격 평가에 통과한 군인에 한해서만 육군보병학교의 ‘유격 레인저 훈련병’이 될 수 있다는데, 유일한 여군 참가 교육생인 이고은 중사(33)를 비롯해 최고령 참가자인 안일남 상사(41)까지, 그들에게 ‘유격 레인저’ 휘장의 의미와 계급장 없는 군인들의 전우애를 밀착 취재했다.

‘다큐프라임’은 오늘(19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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