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는 11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시스터 액트(SISTER ACT)’가 19일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2차 예매를 시작한다.
1992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시스터 액트’는 앞서 지난 8월 1차 티켓 예매에서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흥행작이며,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외부 비평가상 시상식’ 등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음악상 등 총 1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뮤지컬의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연출가 제리 작스가 진두지휘한다.
‘시스터 액트’는 오는 11월 2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992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시스터 액트’는 앞서 지난 8월 1차 티켓 예매에서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흥행작이며,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외부 비평가상 시상식’ 등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음악상 등 총 1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뮤지컬의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연출가 제리 작스가 진두지휘한다.
‘시스터 액트’는 오는 11월 2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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