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 백승렬 / 사진제공=CI ENT
뮤지컬 배우 백승렬 / 사진제공=CI ENT
뮤지컬 배우 백승렬이 CI 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CI ENT는 19일 “최근 백승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통해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뮤지컬 ‘구미호 이야기’로 데뷔한 백승렬은 이후 ‘화랑’ ‘에드거 앨런 포’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았다. 또 최근 싱글 음반 ‘서시’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도 펼쳤다.

지난 8월부터는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백승렬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창작 뮤지컬 ‘순교자의 딸 <유섬이>’에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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