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12月 첫 소극장 단독 콘서트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하동균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가수 하동균이 오는 12월 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대형 극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하동균은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하동균 콘서트 #02[시크릿 룸(Secret Room)]’을 개최한다.

지난 6월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를 펼친 그는 큰 규모와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번에는 약 60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섬세한 연출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동균의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과 하나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