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쳐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쳐
SBS ‘영재발굴단’ 김보성이 두 아들의 아이큐를 공개하며 ‘아들바보’ 아빠를 인증했다.

18일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 김보성은 “나는 IQ가 151이다.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두 아들 역시 멘사급 아이큐다. 정의감도 좋다. 아들은 길거리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을 보면 도와드린다. 어른을 공경하는 친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영재들의 영상을 보고 “대한민국에 훌륭한 아이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랑스럽다. 저도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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