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 캡쳐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 캡쳐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침내 수목극 1위를 달성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전국기준 시청률 13회는 8.6%를, 14회는 10%를 기록했다.

이날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는 한우탁(정해인)이 남홍주(배수지)의 집에서 당분간 묵었다. 이 가운데 남홍주와 정재찬(이종석)이 첫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말미 한우탁의 남모를 비밀이 암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병원선’은 8.3%, 8.6%를, KBS2 ‘매드독’은 6.9%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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