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이 남산타워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방송인 럭키의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첫 관광장소로 남산타워로 향하기로 한 샤샨크와 비시크, 카프람. 야경을 볼 생각에 들뜬 이들은 케이블카에 오르기 전 춤을 추는 등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케이블카에 오르자마자 세 사람은 “이곳이 홍콩보다 좋은 것 같다”, “너무 아름다운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산타워 정상에 오른 샤샨크는 “아름답다. 여기에 꼭 누구를 데리고 와야겠다”며 감상평을 남기며 야경을 감상했다.
이어 세 사람은 “여기서는 무조건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말하며 단체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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