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F4의 한식 먹방(먹는 방송)이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방송인 럭키의 친구들 샤샨크와 카시프, 비크람이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럭키는 친구들에게 첫 식사로 죽과 비빔밥을 대접했다. 친구들은 처음 보는 음식의 비주얼에 “이걸 세 개나 시켰어?” “이건 대체 뭐야?”라며 탐탁치 않아했다.
하지만 음식의 맛을 본 뒤 인도 친구들은 “지금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와우’ 뿐이다. 엄청 맛있다”며 그릇을 싹싹 비웠다.
이어 “제일 좋은 점은 이렇게 먹어도 건강한 음식이다”라면서 “먹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이며 진정한 한식 먹방에 돌입한 이들.
특히 인도에서 요식업을 하고 있는 카시프는 “이런 음식이 인도에도 있나?”라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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