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수민이 영화 ‘내 안의 그놈’에 출연한다.
‘내 안의 그놈’은 왕따 고등학생이 옥상에서 떨어진 후 엘리트 조폭과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다. 앞서 진영, 박성웅, 라미란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민은 조폭과 몸이 바뀌게 된 왕따 고등학생(진영)의 파트너 현정을 연기한다. 현정은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까칠하지만
엄마(라미란)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고생이다.
이수민은 ‘보니하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 여러 드라마와 광고, 예능에서 활약했다. ‘내 안의 그놈’은 이수민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라 그 존재감에 관심이 쏠린다.
이수민은 새로운 캐릭터에 애착을 갖고, 교복 액션신을 소화하기 위해 무술 연습 중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합류해 기쁘다. 선배들과 호흡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내 안의 그놈’은 주요 배역을 확정하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오는 23일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내 안의 그놈’은 왕따 고등학생이 옥상에서 떨어진 후 엘리트 조폭과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다. 앞서 진영, 박성웅, 라미란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민은 조폭과 몸이 바뀌게 된 왕따 고등학생(진영)의 파트너 현정을 연기한다. 현정은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까칠하지만
엄마(라미란)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고생이다.
이수민은 ‘보니하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 여러 드라마와 광고, 예능에서 활약했다. ‘내 안의 그놈’은 이수민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라 그 존재감에 관심이 쏠린다.
이수민은 새로운 캐릭터에 애착을 갖고, 교복 액션신을 소화하기 위해 무술 연습 중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합류해 기쁘다. 선배들과 호흡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내 안의 그놈’은 주요 배역을 확정하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오는 23일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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