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빅톤이 오는 1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빅톤이 오는 1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조만간 신곡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꾸준한 곡 작업을 통해 다양한 곡들을 히트시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의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빅톤은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그룹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랩 메이킹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드러내왔다. 지난 8월에는 청량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빅톤이 용준형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높아진다.

빅톤은 국내 컴백에 앞서 일본에서 현지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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