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카드의 전소민(왼쪽부터), 비엠/사진=네이버 V 라이브 화면 캡처
그룹 카드의 전소민(왼쪽부터), 비엠/사진=네이버 V 라이브 화면 캡처
그룹 카드의 멤버 비엠이 최근 즐겨 듣는 노래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전소민은 비엠에게 “자주 듣는 노래 있어? 추천해줘”라고 물었다.

이어 비엠은 “바비 선배님의 파이어워크(FIREWORK). 노래 완전 좋다. 들려주겠다”며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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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은 “되게 좋다. 심지어 지금 재생 설정 되있다”며 “투어할 때 이 앨범이 나왔다. 며칠동안 계속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잠시 후 비엠은 노래를 따라 부르다 갑작스레 “디스 앨범 이스 타이트. 수퍼 돕. 유 필 미?(This album is tight. Super dope. You feel me?)”라고 영어로 말을 건네 전소민을 당황시켰다.

잠시 망설이던 전소민은 “뭐라고 대답해? 아이 필 유(I feel you)”라고 소극적인 목소리로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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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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