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초행’(감독 김대환)이 오는 12월7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초행’은 동거를 하고 있는 ‘지영’과 ‘수현’이 결혼을 생각할 시기가 찾아오면서 서로의 가족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랜 연인이 겪는 상황과 감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예고편은 ‘지영’과 ‘수현’역을 맡은 김새벽, 조현철 두 배우의 뒷모습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수현’은 ‘지영’에게 고양이를 키우자는 제안을 하고, ‘지영’은 “우리가?”라고 되물으며 시작된다. ‘7년의 연애, 우린 아직도 서로를 모른다.’라는 카피가 나오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예정임을 암시한다.
이어 ‘수현’이 고양이 분양을 찾아볼 때 ‘지영’은 ‘수현’에게 “나 생리 안 해.”라고 말해 긴장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에 ‘우리 어디로 가야할까?’라는 카피가 나오며 그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김새벽, 조현철이 출연한 ‘초행’은 오는 12월7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초행’은 동거를 하고 있는 ‘지영’과 ‘수현’이 결혼을 생각할 시기가 찾아오면서 서로의 가족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랜 연인이 겪는 상황과 감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예고편은 ‘지영’과 ‘수현’역을 맡은 김새벽, 조현철 두 배우의 뒷모습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수현’은 ‘지영’에게 고양이를 키우자는 제안을 하고, ‘지영’은 “우리가?”라고 되물으며 시작된다. ‘7년의 연애, 우린 아직도 서로를 모른다.’라는 카피가 나오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예정임을 암시한다.
이어 ‘수현’이 고양이 분양을 찾아볼 때 ‘지영’은 ‘수현’에게 “나 생리 안 해.”라고 말해 긴장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에 ‘우리 어디로 가야할까?’라는 카피가 나오며 그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김새벽, 조현철이 출연한 ‘초행’은 오는 12월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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