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오후의 무엇’ 앨범 이미지/사진제공=코리안룰렛
‘오후의 무엇’ 앨범 이미지/사진제공=코리안룰렛
밴드 새벽공방과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오는 20일 싱글 앨범 ‘오후의 무엇’을 발표한다.

새벽공방은 만화 ‘카드캡터 체리’의 주제곡을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재해석하며 인디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가져온 1993년생 동갑내기 듀오다.

이들은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최낙타와의 협업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새벽공방의 신곡 ‘오후의 무엇’은 새벽공방의 리더 겸 건반 연주자 ‘여운’의 자작곡으로 ‘사람들은 각자 어떤 방법으로 일상의 지루함을 이겨내고 있을까?’라는 발상에서 만들어진 곡이다.

‘오후의 무엇’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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