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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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영화 ‘이웃사촌’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19일 텐아시아에 “이유비가 최근 ‘이웃사촌’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웃사촌’은 ‘7번방의 선물’로 1,281만명을 동원한 이환경 감독의 신작이다. 가택연금 된 정치인과 그를 도청하는 안기부 요원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와 오달수가 출연하며 극중 이유비는 오달수가 맡은 야당 정치인의 딸 역할을 맡았다.

이유비는 앞서 ‘상의원’ ‘스물’에 이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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