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오는 11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 라디오 생방송 ‘캐럿들 귀대귀대’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열심히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앞서 ‘2017 세븐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힙합, 퍼포먼스, 보컬 유닛이 각각 신곡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우리가 너무나 아끼던 곡들이라 공개하기까지 매우 설?다”며 “여러분이 좋아해줘서 마음에 든다”고 고마워했다.

세븐틴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