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밴드 데이식스(DAY6)가 이달 말 개최하는 북미투어를 잘 마치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데이식스는 1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진은 “내일 북미투어를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에 Jae는 “드디어 저한테 의미 있는 무대가 다가온다. 10년을 넘게 기타를 쳤는데 이 날만을 위해 준비해온 것 같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멤버들은 “곧 돌아올테니 잠깐만 기다리시면 된다. 멋있는 공연을 하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10월 북미 5개 지역 팬미팅 투어 ‘데이식스 라이브 & 미트 인 노스 아메리카 2017(DAY6 LIVE & MEET IN NORTH AMERICA 2017)’를 개최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를 시작으로 22일 텍사스 오스틴, 24일 뉴욕, 27일 디트로이트, 29일 캐나도 토론토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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