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음악 프로그램 ‘파티 피플’이 오는 21일 방송될 마마무·B1A4 편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파티 피플’은 가수이자 작사, 작곡가, 제작사이기도 한 박진영이 MC를 맡은 음악 프로그램이다. 박진영은 “토요일 밤 집 밖에 나가 즐기지 못하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던 말대로 ‘토요일 밤의 음악 파티’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특히 그는 출연진과 함께 춤추고 즐기며 때로는 선배 가수로서 진솔한 조언을 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차이는 인기와 인정”, “세상에서 가장 안 어울리는 두 단어는 ‘회사’와 ‘예술'”등 2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또 수지·엑소·블랙핑크·위너 등 화려한 아이돌 가수들부터 이효리·윤종신·하림·김완선·김태우·선미·유연석 등 유명 가수들까지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가 뺏고 싶은 노래를 무대로 선보이는 ‘뺏고송’코너는 장르, 세대, 성별을 아우르는 음악적 교감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대화와 결합된 ‘내 인생의 OST’, 즉석에서 밴드와 호흡을 맞춰 불러보는 ‘갑자기 라이브’등 차별화된 볼거리가 ‘파티 피플’을 흥행으로 이끌었다. ‘파티피플’은 매주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1%대에 머물렀던 토요일 밤 심야 시청률을 3%대까지 끌어올렸다. 화제가 된 무대들은 온라인상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파티 피플’은 21일 방송 이후 휴식기를 갖고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파티 피플’은 가수이자 작사, 작곡가, 제작사이기도 한 박진영이 MC를 맡은 음악 프로그램이다. 박진영은 “토요일 밤 집 밖에 나가 즐기지 못하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던 말대로 ‘토요일 밤의 음악 파티’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특히 그는 출연진과 함께 춤추고 즐기며 때로는 선배 가수로서 진솔한 조언을 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차이는 인기와 인정”, “세상에서 가장 안 어울리는 두 단어는 ‘회사’와 ‘예술'”등 2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또 수지·엑소·블랙핑크·위너 등 화려한 아이돌 가수들부터 이효리·윤종신·하림·김완선·김태우·선미·유연석 등 유명 가수들까지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가 뺏고 싶은 노래를 무대로 선보이는 ‘뺏고송’코너는 장르, 세대, 성별을 아우르는 음악적 교감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대화와 결합된 ‘내 인생의 OST’, 즉석에서 밴드와 호흡을 맞춰 불러보는 ‘갑자기 라이브’등 차별화된 볼거리가 ‘파티 피플’을 흥행으로 이끌었다. ‘파티피플’은 매주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1%대에 머물렀던 토요일 밤 심야 시청률을 3%대까지 끌어올렸다. 화제가 된 무대들은 온라인상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파티 피플’은 21일 방송 이후 휴식기를 갖고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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