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강윤제/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윤제/제공= JYP엔터테인먼트
JYP의 신예 배우 강윤제가 tvN 드라마 스테이지 ‘B주임과 러브레터'(극본 신수림, 연출 윤현기)에 출연한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어느 날 갑자기 모태솔로 회사원에게 의문의 러브레터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송지효과 조우진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강윤제는 극 중 방가영(송지효 분)과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신입사원 손재현 역을 맡았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맡은 역의 매력을 표현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윤제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서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 역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B주임과 러브레터’는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 작품 중 하나이다. tvN은 올 하반기 총 10개의 단막극을 방영할 예정이며,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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