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18일 오후 2시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하반기 기대작임을 증명했다.
이번 티켓은 총 21회차 분으로 오는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공연이다. 또 이 기간 동안 개막 초 5회차 공연에 대해 ‘오픈위크 할인’, 오는 11월 30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할인’, 12월 20일과 27일 수요일 낮 공연 ‘마티네 할인’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앞서 공개된 ‘광화문 연가’의 포스터 역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데 한몫했다. 포스터에는 고(故) 이영훈 작곡가가 쓴 ‘옛사랑’ 가사와 죽음을 앞둔 중년 명우 역의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광화문 연가’는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에 고선웅 작가, 이지나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티켓은 총 21회차 분으로 오는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공연이다. 또 이 기간 동안 개막 초 5회차 공연에 대해 ‘오픈위크 할인’, 오는 11월 30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할인’, 12월 20일과 27일 수요일 낮 공연 ‘마티네 할인’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앞서 공개된 ‘광화문 연가’의 포스터 역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데 한몫했다. 포스터에는 고(故) 이영훈 작곡가가 쓴 ‘옛사랑’ 가사와 죽음을 앞둔 중년 명우 역의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광화문 연가’는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에 고선웅 작가, 이지나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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