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레인즈(위부터), 한터차트 실시간 순위 1위를 차지한 레인즈/사진제공=프로젝트레인즈
그룹 레인즈(위부터), 한터차트 실시간 순위 1위를 차지한 레인즈/사진제공=프로젝트레인즈
그룹 레인즈(RAINZ)의 데뷔앨범 ‘선샤인(Sunshine)’이 한터차트 1위를 차지했다.

18일 레인즈의 앨범 ‘선샤인’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레인즈는 지난 12일 데뷔한 신인임에도 누 디스코(Nu-Disco)부터 어반 알앤비(Urban R&B), 미디엄템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선샤인’은 작곡가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고,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케이타이거즈(K타이거즈)가 안무에 참여했다. 또한 멤버 장대현과 변현민은 랩 작사에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니 라이브 공연부터 음악 방송 활동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레인즈는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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