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는 그동안 다양한 뮤지컬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틴탑의 보컬로 지난해 6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절친사(社) 프로젝트’를 통해 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데뷔 후 처음으로 듀엣 곡을 발표하게 됐다. 은하는 앞서 블락비 박경, 발라드 가수 황치열 등과의 협업으로 ‘차세대 듀엣 퀸’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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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社 프로젝트’는 16년 지기 친구 사이인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의 대표가 탄생시킨 프로젝트다. 앞서 업텐션의 선율과 여자친구의 유주가 ‘절친社 프로젝트’를 통해 싱글 ‘보일 듯 말 듯’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