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해 12월 한국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보디가드’가 2018년 11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앞서 지난 17일부터 캐스팅 오디션을 시작하고 새로운 얼굴을 찾고 있다.
‘보디가드’는 1990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팝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 15곡을 더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CJ E&M은 ‘보디가드’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을 한국 무대에 올렸다.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유럽 전역과 미주 지역, 호주까지 전 세계적으로 공연한 뒤 지난해 12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 초연을 올리며 호응을 얻었다.
오디션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5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 가능하다. 지원서는 CJ MUSICAL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실기전형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 오는 11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보디가드’는 1990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팝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 15곡을 더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CJ E&M은 ‘보디가드’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을 한국 무대에 올렸다.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유럽 전역과 미주 지역, 호주까지 전 세계적으로 공연한 뒤 지난해 12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 초연을 올리며 호응을 얻었다.
오디션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5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 가능하다. 지원서는 CJ MUSICAL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실기전형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 오는 11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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