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청량+섹시로 돌아온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스트로 티저 /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2(Dream Part.02)’로 출격을 앞두고 첫 번째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새 앨범 ‘드림 파트 2’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스트로 6명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개인 티저 속 아스트로는 도도한 표정과 눈빛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스트로 단체 티저 / 사진제공=판타지오

단체 티저에선 앞서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빈 책상에 멤버들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전과는 달라진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의 차은우부터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한 막내 윤산하까지, 장난기 가득했던 ‘청량’ 소년들이 섹시미와 세련미를 장착한 청년들로 돌아왔다.

아스트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2 ‘바람(BARAM)’은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1 ‘드림 스토어’에 이어 ‘꿈’을 주제로 선보이는 두 번째 시리즈 앨범이다. 오는 11월 1일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