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장승조가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승조는 돈과 사랑을 모두 가졌지만 그룹 승계를 위해 나모현(박세영)과 결혼을 선택하는 재벌 3세 장부천 역을 맡있다.
장승조는 극중 고아원 출신에서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 상무까지 오른 강필주 역의 장혁,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나모현 역의 박세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고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자신 만의 연기색깔을 구축했다.
현재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차유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돈꽃’의 장부천 역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였던 역할과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돈꽃’은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승조는 돈과 사랑을 모두 가졌지만 그룹 승계를 위해 나모현(박세영)과 결혼을 선택하는 재벌 3세 장부천 역을 맡있다.
장승조는 극중 고아원 출신에서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 상무까지 오른 강필주 역의 장혁,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나모현 역의 박세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고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자신 만의 연기색깔을 구축했다.
현재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차유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돈꽃’의 장부천 역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였던 역할과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돈꽃’은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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