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 대본 리딩 중인 배우 조승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 조승희는 대본에 집중한 모습이다. 동시에 환한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청순함을 불러일으키는 긴 웨이브 머리와 깔끔한 체크 재킷 패션이 가을느낌을 물씬 풍기며 조승희의 미모를 한층 더 부각시킨다.
이날 조승희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어리숙하지만 고운 심성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닌 마리아 수녀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다.
‘굿바이 마이 파더’는 밤무대에서 색소폰을 불며 근근이 삶을 버텨나가는 아버지와 그의 어린 아들을 중심으로 삼류 인생들의 굴곡진 삶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영화다. 지난 14일 크랭크인 했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 조승희는 대본에 집중한 모습이다. 동시에 환한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청순함을 불러일으키는 긴 웨이브 머리와 깔끔한 체크 재킷 패션이 가을느낌을 물씬 풍기며 조승희의 미모를 한층 더 부각시킨다.
이날 조승희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어리숙하지만 고운 심성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닌 마리아 수녀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다.
‘굿바이 마이 파더’는 밤무대에서 색소폰을 불며 근근이 삶을 버텨나가는 아버지와 그의 어린 아들을 중심으로 삼류 인생들의 굴곡진 삶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영화다. 지난 14일 크랭크인 했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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