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 등이 출연해 신선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기묘한 가족’이 지난 13일 촬영에 돌입했다.
‘기묘한 가족’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특별한 놈으로 인해 개성 넘치는 가족과 조용했던 시골 마을이 발칵 뒤집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코미디다.
‘기묘한 가족’은 지난 13일 충북 보은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9일 진행된 리딩 현장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이어졌다. 이날 주유소집 장남 준걸 역의 정재영은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멋진 여정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민걸 역의 김남길은 “간만에 편하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준걸의 아내 남주를 연기하는 엄지원은 “기묘한 우리 가족들,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좋아서 느낌이 좋다”고 말했고 막내 해걸 역의 이수경은 “좋은 선배, 스태프들과 함께 신선한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쫑비 역의 정가람은 “리딩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를만큼 이야기에 흠뻑 빠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삼남매의 아버지 만덕 역의 박인환은 “좋은 배우, 스태프, 유쾌한 시나리오가 만나 신나는 코미디가 탄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묘한 가족’은 2018년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기묘한 가족’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특별한 놈으로 인해 개성 넘치는 가족과 조용했던 시골 마을이 발칵 뒤집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코미디다.
‘기묘한 가족’은 지난 13일 충북 보은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9일 진행된 리딩 현장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이어졌다. 이날 주유소집 장남 준걸 역의 정재영은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멋진 여정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민걸 역의 김남길은 “간만에 편하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준걸의 아내 남주를 연기하는 엄지원은 “기묘한 우리 가족들,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좋아서 느낌이 좋다”고 말했고 막내 해걸 역의 이수경은 “좋은 선배, 스태프들과 함께 신선한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쫑비 역의 정가람은 “리딩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를만큼 이야기에 흠뻑 빠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삼남매의 아버지 만덕 역의 박인환은 “좋은 배우, 스태프, 유쾌한 시나리오가 만나 신나는 코미디가 탄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묘한 가족’은 2018년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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