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몰카범과 대립했다.
17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에서 여진욱(윤현민)은 집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앞에서 낯익은 남자를 목격했다. 그가 마이듬(정려원)의 집에서 나왔다는 걸 들은 후에 마이듬의 집으로 달려갔다.
욕실에서 몰카를 발견한 뒤 놀란 마이듬은 누군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 걸 알고 긴장했지만 여진욱이었다.
마이듬은 여진욱에게 “욕실에 몰카 설치한 변태 여검 아니냐”며 화냈다.
이후 범인은 “검사님이 몰아붙이니 욱하는 마음에…”라며 순수한 척 자백했다. 마이듬은 “너 내가 박살낸다”고 경고했다. 마이듬은 “혼자 보기 아깝더라. 어디까지 공개할지”라며 비아냥거리는 범인의 웃음에 당황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7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에서 여진욱(윤현민)은 집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앞에서 낯익은 남자를 목격했다. 그가 마이듬(정려원)의 집에서 나왔다는 걸 들은 후에 마이듬의 집으로 달려갔다.
욕실에서 몰카를 발견한 뒤 놀란 마이듬은 누군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 걸 알고 긴장했지만 여진욱이었다.
마이듬은 여진욱에게 “욕실에 몰카 설치한 변태 여검 아니냐”며 화냈다.
이후 범인은 “검사님이 몰아붙이니 욱하는 마음에…”라며 순수한 척 자백했다. 마이듬은 “너 내가 박살낸다”고 경고했다. 마이듬은 “혼자 보기 아깝더라. 어디까지 공개할지”라며 비아냥거리는 범인의 웃음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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