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일일극 ‘내 남자의 비밀’ 김다현이 박정아에게 도피를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 진해림(박정아)은 강재욱(송창의)이 정신을 차린 것에 대해 기뻐하지 않았다. 오히려 강인욱(김다현)을 찾아 “힘들다”고 말했다.
강인욱은 “재욱이가 완벽하게 돌아온다고 해도 내키지 않으면 안 하는 거다. 나한테 돌아오라는 말은 아니다. 재욱이가 있는 한 너랑은 안 된다. 너만 생각해라”라고 말했다.
진해림은 “내가 어떻게 그러냐”며 눈물을 흘렸다. 강인욱은 “그럼 다 버리고 나한테 와라”라고 말했다.
강인욱은 “난 다 버릴 수 있다. 선택해라. 여기 남아 다 지킬건지, 버리고 뜰건지”라고 제안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7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 진해림(박정아)은 강재욱(송창의)이 정신을 차린 것에 대해 기뻐하지 않았다. 오히려 강인욱(김다현)을 찾아 “힘들다”고 말했다.
강인욱은 “재욱이가 완벽하게 돌아온다고 해도 내키지 않으면 안 하는 거다. 나한테 돌아오라는 말은 아니다. 재욱이가 있는 한 너랑은 안 된다. 너만 생각해라”라고 말했다.
진해림은 “내가 어떻게 그러냐”며 눈물을 흘렸다. 강인욱은 “그럼 다 버리고 나한테 와라”라고 말했다.
강인욱은 “난 다 버릴 수 있다. 선택해라. 여기 남아 다 지킬건지, 버리고 뜰건지”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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