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웹 예능 ‘울려라! 골든 차일드’에서 패셔니스타 찾기에 나선 가운데 대열과 지범이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하는) 멤버로 선정됐다.
17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울려라! 골든 차일드’ 7화가 방송됐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각자 미션비 10만원을 받아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았고, 이들 중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가리기로 했다.
제작진이 “혼자 다니지 말고 팀을 짜라”고 말하자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시선은 리더 대열에게 쏠렸다. 대열은 “나와 어울리려면 옷을 잘 입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대열 뒤에 서 있는 지범을 가리키며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대열은 강하게 거부했지만 멤버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한 팀을 이룰 것을 권했다. 급기야 재석은 “두 사람 (패션이) 똑같다”며 단호하게 말했고 대열은 어쩔 수 없이 지범과 한 팀을 이뤘다.
보민과 재현은 대열과 지범 팀이 워스트 드레서로 뽑힐 것 같다고 예상했고, 대열과 지범은 보민·재현 팀은 이길 수 있다고 말해 두 팀 간의 패션 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17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울려라! 골든 차일드’ 7화가 방송됐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각자 미션비 10만원을 받아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았고, 이들 중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가리기로 했다.
제작진이 “혼자 다니지 말고 팀을 짜라”고 말하자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시선은 리더 대열에게 쏠렸다. 대열은 “나와 어울리려면 옷을 잘 입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대열 뒤에 서 있는 지범을 가리키며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대열은 강하게 거부했지만 멤버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한 팀을 이룰 것을 권했다. 급기야 재석은 “두 사람 (패션이) 똑같다”며 단호하게 말했고 대열은 어쩔 수 없이 지범과 한 팀을 이뤘다.
보민과 재현은 대열과 지범 팀이 워스트 드레서로 뽑힐 것 같다고 예상했고, 대열과 지범은 보민·재현 팀은 이길 수 있다고 말해 두 팀 간의 패션 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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