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드라마 때문에 한 달 반 정도 우주소녀 활동을 쉬어 아쉬웠다”며 “‘란제리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좋은 후기 남겨주신 기자님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많이 떨렸다. 그렇지만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우주소녀 활동과는 또 다르게 재밌는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자전거도 못 탔는데 극중 정희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아이였다. 비 오는 날에도 근처 주차장에서 자전거 연습을 했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새 음반을 준비 중”이라는 보나는 “리얼리티 방송과 우주소녀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