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조덕제가 tvN ‘막돼먹은 영애씨시즌16’에 출연하지 않는다.
tvN은 17일 텐아시아에 “조덕제가 이번 시즌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로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영화 촬영 도중 상대방을 강제 추행한 조덕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1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조덕제는 ‘막돼먹은 영애씨시즌15’와 ‘막돼먹은 영애씨시즌14’에서 조덕제 역으로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tvN은 17일 텐아시아에 “조덕제가 이번 시즌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로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영화 촬영 도중 상대방을 강제 추행한 조덕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1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조덕제는 ‘막돼먹은 영애씨시즌15’와 ‘막돼먹은 영애씨시즌14’에서 조덕제 역으로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