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훈이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출연한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핏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다.
극 중 박훈이 맡은 탁재희는 외모도 성격도 자로 잰 듯 반듯한 엘리트 검사. 현장에서 발로 뛰며 검사로서 필요한 직관과 판단력을 직접 몸으로 체득해 능력까지 갖춘 선망 받는 인물이다.
박훈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몬스터’, ‘맨몸의 소방관’, ‘태양의 후예’와 영화 ‘검사외전’ 등 굵직한 작품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알파팀의 최우근 중사로 분해 묵직하고 충직한 면모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와 같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는 박훈의 ‘투깝스’ 합류 소식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카리스마 검사 ‘탁재희’로 분할 박훈의 모습과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투깝스’는 ‘역도요정 김복주’, ‘개과천선’ 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현종 감독이 연출하고 변상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핏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다.
극 중 박훈이 맡은 탁재희는 외모도 성격도 자로 잰 듯 반듯한 엘리트 검사. 현장에서 발로 뛰며 검사로서 필요한 직관과 판단력을 직접 몸으로 체득해 능력까지 갖춘 선망 받는 인물이다.
박훈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몬스터’, ‘맨몸의 소방관’, ‘태양의 후예’와 영화 ‘검사외전’ 등 굵직한 작품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알파팀의 최우근 중사로 분해 묵직하고 충직한 면모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와 같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는 박훈의 ‘투깝스’ 합류 소식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카리스마 검사 ‘탁재희’로 분할 박훈의 모습과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투깝스’는 ‘역도요정 김복주’, ‘개과천선’ 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현종 감독이 연출하고 변상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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