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최태준, 신현수, 강태오, 정채연이 국내 최초의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참석한다.
최태준은 드라마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등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도 조각 같은 비주얼에 더해진 로맨틱함과 재치로 맹활약을 펼쳐 워너비 남친으로 거듭났다.
신현수 역시 드라마 ‘청춘시대’를 통해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볼펜 선배’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입주한 배우. 리얼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청춘시대2’에 이어 최근 ‘황금빛 내 인생’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지난 1회 AAA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또 다시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성팬들을 기다리게 만들 또 한명의 워너비 남친은 바로 강태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자 2013년 데뷔해 차근차근 입지를 넓힌 그는 올해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로맨틱 힐링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비주얼, 비지컬, 연기력까지 완벽한 세 남자 최태준, 신현수, 강태오는 제 2회 AAA 시상식을 통해 또 한번 여심을 홀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역대급 비주얼의 정채연까지 합류해 시상식을 환하게 빛낼 예정이다. 정채연은 걸그룹 다이아 활동으로 천상 아이돌의 넘치는 끼를,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능숙한 연기력까지 뽐냈다. 또한 그녀는 각종 예능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남성팬들을 심쿵시키고 있어 AAA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정한 시상은 물론 가수 20팀과 배우 20명 그리고 7천여 관객이 모두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태준은 드라마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등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도 조각 같은 비주얼에 더해진 로맨틱함과 재치로 맹활약을 펼쳐 워너비 남친으로 거듭났다.
신현수 역시 드라마 ‘청춘시대’를 통해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볼펜 선배’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입주한 배우. 리얼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청춘시대2’에 이어 최근 ‘황금빛 내 인생’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지난 1회 AAA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또 다시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성팬들을 기다리게 만들 또 한명의 워너비 남친은 바로 강태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자 2013년 데뷔해 차근차근 입지를 넓힌 그는 올해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로맨틱 힐링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비주얼, 비지컬, 연기력까지 완벽한 세 남자 최태준, 신현수, 강태오는 제 2회 AAA 시상식을 통해 또 한번 여심을 홀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역대급 비주얼의 정채연까지 합류해 시상식을 환하게 빛낼 예정이다. 정채연은 걸그룹 다이아 활동으로 천상 아이돌의 넘치는 끼를,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능숙한 연기력까지 뽐냈다. 또한 그녀는 각종 예능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남성팬들을 심쿵시키고 있어 AAA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정한 시상은 물론 가수 20팀과 배우 20명 그리고 7천여 관객이 모두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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