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故 김광석에 대한 최초의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이 개봉 8주차에 들어서도 전국적인 단체 관람에 이어 제5회 광진인권행동영화제 개막작 초청 등 의미있는 행보로 1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김광석’은 가수 김광석의 목소리를 추억하며 그의 노래 속에 담긴 자전적 인생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음악 다큐멘터리다.
앞서 ‘김광석’은 전남 영상위원회, 전교조 성북-군산지회, 정의당 안양지역 모임 등 각계의 단체 관람을 이어 나가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극을 연출한 이상호 감독은 100회에 달하는 무대인사와 특별 GV 일정을 소화하며 전국 각지 관객들을 만났다.
오는 23일에는 강원 영상위원회 주최로 CGV 춘천명동에서 ‘김광석’ 상영 후 감자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 이날 시네마토크에는 이 감독과 소설가 이외수 씨가 함께 한다.
개봉 8주차에 접어들며 열풍을 이어가는 ‘김광석’은 현재 누적 관객 97,398명으로, 10만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극은 전국에서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광석’은 가수 김광석의 목소리를 추억하며 그의 노래 속에 담긴 자전적 인생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음악 다큐멘터리다.
앞서 ‘김광석’은 전남 영상위원회, 전교조 성북-군산지회, 정의당 안양지역 모임 등 각계의 단체 관람을 이어 나가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극을 연출한 이상호 감독은 100회에 달하는 무대인사와 특별 GV 일정을 소화하며 전국 각지 관객들을 만났다.
오는 23일에는 강원 영상위원회 주최로 CGV 춘천명동에서 ‘김광석’ 상영 후 감자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 이날 시네마토크에는 이 감독과 소설가 이외수 씨가 함께 한다.
개봉 8주차에 접어들며 열풍을 이어가는 ‘김광석’은 현재 누적 관객 97,398명으로, 10만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극은 전국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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