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범죄오락영화 ‘꾼’이 카리스마 넘치는 유지태의 캐릭터 스틸 2종을 공개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유지태는 사기꾼과 손잡은 수석 검사 박희수를 연기한다.
박희수는 각종 비리 사건을 해결하는 정의로운 검사로 알려져 있지만 이면에는 끝없는 권력욕을 가진 이중성을 가진 인물이다. ‘비공식 루트’ 사기꾼 3인방(배성우, 나나, 안세하)을 통한 수사는 기본이고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법으로 사기치는 정치꾼이다. 하지만 그런 그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유일한 사람을 잡기 위해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현빈)과 손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유지태는 차가운 눈빛과 냉철한 카리스마가 풍기는 표정으로 시선을 빼앗는다. 유지태는 “’박희수’라는 캐릭터를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었다. 캐릭터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매 순간마다 다른 표현을 찾았고, ‘박희수’ 검사만의 매력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법으로 사기치는 정치꾼으로 분한 유지태의 모습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꾼’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유지태는 사기꾼과 손잡은 수석 검사 박희수를 연기한다.
박희수는 각종 비리 사건을 해결하는 정의로운 검사로 알려져 있지만 이면에는 끝없는 권력욕을 가진 이중성을 가진 인물이다. ‘비공식 루트’ 사기꾼 3인방(배성우, 나나, 안세하)을 통한 수사는 기본이고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법으로 사기치는 정치꾼이다. 하지만 그런 그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유일한 사람을 잡기 위해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현빈)과 손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유지태는 차가운 눈빛과 냉철한 카리스마가 풍기는 표정으로 시선을 빼앗는다. 유지태는 “’박희수’라는 캐릭터를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었다. 캐릭터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매 순간마다 다른 표현을 찾았고, ‘박희수’ 검사만의 매력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법으로 사기치는 정치꾼으로 분한 유지태의 모습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꾼’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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