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사진=tvN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성동일 아들 성준이 하와이에서도 모범생 본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하와이에 도착한 성동일 가족과 정태우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두 가족은 차를 렌트해서 하와이에서 머물게 될 집을 찾아 나섰다. 성동일은 이동 중 경치를 보며 “우리나라와 다르게 횟집이 없다”고 남다른 감상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 아들 성준은 이동하는 내내 책만 읽으며 모범생 면모를 뽐냈고 성동일은 “책 그만보고 경치를 봐봐”라고 말했다. 이에 성준은 영혼 없는 말투로 “이야 행복하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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