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영화 ‘가을 우체국'(감독 임왕태)이 광주광역시 남구청 관내 소외·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열리는 ‘가을 우체국’의 특별 시사회는 가정 형편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영화 관람이 어려운 소외·취약 계층의 문화적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약 300명이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감상할 예정이다.
‘가을 우체국’은 서른을 앞둔 수련(권보아)과 그녀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준(이학주)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오는 19일부터는 일반 상영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오는 17일 열리는 ‘가을 우체국’의 특별 시사회는 가정 형편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영화 관람이 어려운 소외·취약 계층의 문화적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약 300명이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감상할 예정이다.
‘가을 우체국’은 서른을 앞둔 수련(권보아)과 그녀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준(이학주)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오는 19일부터는 일반 상영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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