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전국의 이순신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17일 방송될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이하 한명회)에서는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한명회’는 국내 최초 동명이인들의 친목 모임을 표방하는 방송으로 같은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명회’ 녹화에 모인 8인의 이순신들은 “살면서 ‘이름값하고 살아라’라는 말을 들어봤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 1위’에 빛나는 위인인 이순신 장군과 동명이인이기 때문에 나쁜 짓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8인의 이순신들은 여중생 이순신의 개명고민에 대해 토론했다. 같은 이름이기에 여중생의 개명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자신들이 겪은 일화와 ‘이름의 무게를 견디는 방법’을 공유했다고.
8인의 이순신들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한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오는 17일 방송될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이하 한명회)에서는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한명회’는 국내 최초 동명이인들의 친목 모임을 표방하는 방송으로 같은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명회’ 녹화에 모인 8인의 이순신들은 “살면서 ‘이름값하고 살아라’라는 말을 들어봤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 1위’에 빛나는 위인인 이순신 장군과 동명이인이기 때문에 나쁜 짓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8인의 이순신들은 여중생 이순신의 개명고민에 대해 토론했다. 같은 이름이기에 여중생의 개명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자신들이 겪은 일화와 ‘이름의 무게를 견디는 방법’을 공유했다고.
8인의 이순신들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한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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