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카미키타 켄/사진제공=제이박스엔터테인먼트
카미키타 켄/사진제공=제이박스엔터테인먼트
일본 가수 카미키타 켄이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

카미키타 켄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 메시지 성이 짙은 가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로 인터넷 상에서 보컬리스트 ‘케이케이(KK)’로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카미키타 켄의 내한 공연은 발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카미키타 켄 측은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오는 29일 추가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카미키타 켄은 이번 내한 공연을 맞아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드(TIDE)’와 두번째 미니앨범 ‘레이어드(LAYERED)’를 디지털 음원으로 국내 정식 발매한다. 이 중 두번째 미니앨범 ‘레이어드’는 국내 정식 라이선스 패키지 앨범으로 오는 20일에 발매한다.

카미키타 켄의 내한 공연은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