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마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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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천성문이 CJ E&M 다이아티비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29gram’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16일 “천성문이 웹드라마 ‘29gram’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천성문은 ‘29gram’에서 연애에 있어 쿨하고 자유분방한 조이안 역을 맡아 요즘 세대의 연애를 트렌디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천성문은 소속사를 통해 “첫 출발을 ‘29gram’에서 하게 되어 설레고 행복하다”며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천성문은 최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끼를 선보이며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29gram’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SNS 스타 인플루언서 네 명의 삶과 사랑에 대해 다룬 드라마로 송지효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공개 되며, 24일 오후 6시 ‘뷰티학개론 유튜브 채널’과 ‘DIA STYLE 페이스북 채널’에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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