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언니네 라디오’
/사진=SBS ‘언니네 라디오’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가 가을맞이 특별 선물을 준비한다.

정오 시간대로 이동하며 새로운 청취층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에 있는 ‘언니네 라디오’가 고정 청취층 확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실시간 청취중임을 인증하는 ‘인증샷’을 보낸 청취자들에게 간식 모바일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취자들은 ‘고릴라’ 화면 캡쳐, 오프닝 필사 사진, 라디오 주파수 사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인증샷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하루에 총 10명씩, 총 140명의 당첨자를 뽑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라디오 청취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

‘인증왕’으로 뽑힌 한 사람은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기발한 인증샷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을특집 주간을 맞아 특별 게스트 라인업을 꾸린 ‘언니네 라디오’는 이번주 수요일(10월18일) 가수 BMK와 정승환, 토요일(10월 21일) 배우 연정훈, 도지원, 정유미가 출연한다.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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