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리듬파워/사진제공=아메바컬쳐
리듬파워/사진제공=아메바컬쳐
그룹 리듬파워가 인천의 대표로 거듭났다.

리듬파워는 지난 14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인천시민의 날’ 행사를 통해 인천광역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15일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운영되는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이하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기도 했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리듬파워 세 멤버는 방송 매체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으로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내왔다.

리듬파워는 “순수 인천 토박이인 저희가 인천시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애향심을 갖고 인천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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