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사진=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가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5일 하루동안 36만 32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367만 3481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에 이어 ‘남한산성’이 다시 2위 자리에 올라섰다. 같은 기간 7만 7150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 361만 7498명.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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