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강민혁이 응급 환자의 질병 원인을 알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병원선’을 통해서다.
이 날 방송에서 곽현(강민혁)은 응급 환자를 병원선에 태웠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한동안 여러 이유를 두고 고민을 했다.
이후 선실 복도를 지나던 곽현은 환자 보호자가 간호사와 대화를 하던 중 “지난 주 내내 산에서 나물 뜯어 먹은 것 밖에 없다”고 말했고, 곽현은 무언가 깨달은 듯 환자실로 급하게 걸음을 옮겼다.
곽현은 “알았다. 환자는 나물을 먹었다. 그 과정에서 쯔쯔가무시에 물린 것이다. 벌레 물린 자국 옆에 반점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고, 곧 복부에서 흔적을 발견했다. 이어 송은재(하지원)는 “피 검사할 시약 없지 않냐”고 물었고, 곽현은 “쯔쯔가무시는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라 혹시 몰라 배치했다”고 말해 상황을 정리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이 날 방송에서 곽현(강민혁)은 응급 환자를 병원선에 태웠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한동안 여러 이유를 두고 고민을 했다.
이후 선실 복도를 지나던 곽현은 환자 보호자가 간호사와 대화를 하던 중 “지난 주 내내 산에서 나물 뜯어 먹은 것 밖에 없다”고 말했고, 곽현은 무언가 깨달은 듯 환자실로 급하게 걸음을 옮겼다.
곽현은 “알았다. 환자는 나물을 먹었다. 그 과정에서 쯔쯔가무시에 물린 것이다. 벌레 물린 자국 옆에 반점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고, 곧 복부에서 흔적을 발견했다. 이어 송은재(하지원)는 “피 검사할 시약 없지 않냐”고 물었고, 곽현은 “쯔쯔가무시는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라 혹시 몰라 배치했다”고 말해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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