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원썬이 싱글 ‘Pionnier du Game’ 쇼케이스 겸 공연을 개최한다.
원썬은 오는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투딥에서 쇼케이스 겸 공연 ‘Pionnier du Game’을 연다.
원썬의 ‘Pionnier du Game’은 프랑스 래퍼 블레이크(Blaike)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싱글 앨범이다. 그간 원썬이 예능 프로그램이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유쾌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의 음악적 고민과 성숙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국내와 프랑스를 오가며 촬영한 뮤직비디오에서도 원썬이 느낀 힙합의 ‘바이브(Vibe)’를 진지하고 멋스럽게 담아냈다.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래퍼 라마는 “원썬 형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제대로 묻어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저 역시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8시반에 펼쳐지며 이날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Pionnier du Game’ CD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원썬은 오는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투딥에서 쇼케이스 겸 공연 ‘Pionnier du Game’을 연다.
원썬의 ‘Pionnier du Game’은 프랑스 래퍼 블레이크(Blaike)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싱글 앨범이다. 그간 원썬이 예능 프로그램이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유쾌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의 음악적 고민과 성숙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국내와 프랑스를 오가며 촬영한 뮤직비디오에서도 원썬이 느낀 힙합의 ‘바이브(Vibe)’를 진지하고 멋스럽게 담아냈다.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래퍼 라마는 “원썬 형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제대로 묻어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저 역시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8시반에 펼쳐지며 이날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Pionnier du Game’ CD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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